도종환 의원은 지난 국정감사와 국정조사에 대한 인터뷰를 통해, "이미 2년여 전부터 블랙리스트의 '실체'를 직감했다"고 밝히면서 국회 청문회에서 블랙리스트 사건으로 철옹성 같았"던 현 정권의 실세들을 줄줄이 영어(囹圄)의 몸으로 만든 그간의 이야기를 전해주었습니다. 이와 함께 "이제 블랙리스트 같은 불행을 더는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블랙리스트 그 자체가 부정돼야 한다"고 밝히면서, 향후 '예술인 복지법' 개정 및 '예술인금고' 보충 등 예술지원에 대한 향후 계획을 밝혔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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